아니 벌써...!

엊그제 새해를 맞이하였는데 벌써 또 다른 새해를 맞이하다니...

무엇보다 신구 이사장님 이취임식을 준비하면서 벌써 삼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.

문장명 이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!

겨성연의 2대 이사장으로 묵묵히 성실한 사역의  결과가 오늘 우리 연구원을 있게 하였으니 참 놀랍고 감사합니다.

어려울 때 수고 많으셨습니다. 힘들어도 힘든 내색을 조금도 하지 않고 언제나 임원들을 격려하고 세워주셨던 문이사장님이 이임하시니

마음이 무척 먹먹합니다.  올해부터는 평이사로 연구원을 섬기시게 되겠지만 늘 한결같이 조용히 성실히 섬기실 이사장님을 기대합니다.

늘 만날 때마다 순두부, 설렁탕, 냉면, 초밥을 사주셨는데, 이제 시원한 냉면이 먹고 싶거나 매콤한 초밥이 먹고 싶을 때면 사랑하는 문이사장님이 그립겠습니다. 주께서 이사장님의 수고와 노고에 넘치는 축복과 사랑으로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.

감사합니다.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. 차기 이사장님으로 취임하시는 위남량  3대 이사장님을 잘 보필하여, 우리 연구원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더욱 힘 있게 확장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.

감사 감사 정말 감사합니다!  김선웅원장 드림